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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런생각은 이상하지만 | 추천 | 0 | IP 주소 | 61.47.xxx.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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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레벨유 | 날짜 | 2015.07.31 16:12 | 조회 수 | 334 |
막 여름에는 폰이 차가운상태에서 잘돌아가고 겨울에는 폰이 따뜻한 상태에서 잘돌아가고 그런폰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지금 하나는 되잖아요 특히LG 발열이 오우야 ㅋㅋㅋㅋ 여름엔 사람들의 원성을 사고 겨울엔 사람들의 감사함을 받고 이제 LG는 여름에 차가워지는시스템만 만들면 폰은 잘 팔릴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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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꾸고싶다
2015.07.31 16:47 [*.125.xxx.140]
힘들잔아요 ㅎㅎ 팬을 넣기도 그렇고...ㅋㅋ -
□감자□
2015.07.31 16:55 [*.83.xxx.209]
엑체질소를..쿨럭 충분히 방열판은 넣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
폰바꾸고싶다
2015.07.31 16:58 [*.125.xxx.140]
솔찍히 소프크웨어가 발전해야.... -
□감자□
2015.07.31 17:00 [*.83.xxx.209]
발전할 기미가 안보이니까.. -
□감자□
2015.07.31 16:55 [*.83.xxx.209]
겨울엔 추워서 그런지 잘 안뜨거워 진다는.. -
raikarin
2015.07.31 17:12 [*.216.xxx.143]
일단 현재 기술로는 전자제품이 "동작"하면서 열이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결국 뜨거워진 걸 어떤 방법으로든 "냉각" 시켜야 한다는 건데요..
1. 공랭식, 팬리스
- 이게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하고 있는 형태이므로 넘어갑시다.
2. 공랭식, 팬
- 팬을 돌려야 하므로 배터리 소모가 된다는 점과, 팬으로 공기가 배출되는 곳은 매우 뜨겁다는 점, 그리고 부피가 커진다는 문제가 있죠.
- 추가적으로 팬이 작동하면서 소음도 발생합니다.
3. 수냉식
- 기기 내부에 수냉쿨러를 장착하는 방법은 부피가 너무 커지므로 제외합니다. 게다가 수냉쿨러를 돌리려면 전기가...
- 그나마 대안이 방수가 되도록 설계한 후, 물에 넣어 식힌다입니다. 소니 폰들이 그런 형태를..(그걸 일부러 고려한 것은 아니겠지만)
4. 냉매식
- 대부분의 냉장고, 에어컨 등 냉각 기기에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이걸 일개 스마트폰의 열을 식히려고 넣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커집니다.
5.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던 것처럼 액체 XX를 넣는 방식
- 이건 애시당초에 일회성이라, 계속 충전해야 하고, 액체 XX를 취급하는데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안전성이라든가)
결론은 열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하는 방법뿐이겠죠? -
레벨유
2015.07.31 20:22 [*.47.xxx.188]
그.....그렇겠죠?(뭔뜻인지 모르겠지만 결론만 말하셔서 이해했..ㅋㅋㅋㅋ) -
abrasax
2015.07.31 17:43 [*.198.xxx.181]
펠티어 소자... (저전력에서 가능하다면) -
|_|XDA_Live(WEB)
2015.07.31 21:05 [*.62.xxx.78]
냉각수 어떤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