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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해 언박싱 이벤트는 마소가 젤 재밌었네요. 애플은.... | 추천 | 0 | IP 주소 | 218.54.xxx.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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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VA | 날짜 | 2015.10.10 16:07 | 조회 수 | 998 |
애플은 똥을 쌌죠....아이패드프로라는 비싸고 쓸모없는 똥을.... 팀쿡이 큰 똥을 싸놓았다는게 .... iOS로 생산성이 얼마나 된다고... 서피스프로4가 더 좋은 사양에 가격도 50달러나 더 저렴하다는 함정 ㅋㅋㅋ(WIFI + 128GB 용량 기준) 그래픽성능은....어차피 모바일 내장그래픽, 스마트폰 테블릿 APU 내장그래픽은 어차피 생산성에서 의미가 없어서 뭐... 단, 인텔 iris pro부터는 다름.(하지만 내장은 내장일뿐) 아이패드프로는 램도 4기가 이상 커스터마이징 할 수 없다는건 그 말은 애초에 고사양 작업을 할 수 없다는 의미. 허허허허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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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an
2015.10.10 16:23 [*.223.xxx.247]
전 기어s2언팩도 재밌었던것같아요! -
2015.10.10 16:27 [*.62.xxx.2]
똑딱거리는 소리가 조금 거슬리고 너무 반짝반짝거리는거 빼면 애플 키노트 급으로 유익했던 것 같아요 -
MANGOsteen
2015.10.10 17:38 [*.62.xxx.91]
마소 >>>삼성>=애플 -
김나신
2015.10.10 17:38 [*.139.xxx.17]
(마소 걸 안 보긴 했지만) MS 발표회>기어S2 언팩>>갤럭시S6 언팩>>>>>갤럭시노트5 언팩, 애플 이벤트>>>애플 키노트 -
sar21
2015.10.10 18:16 [*.203.xxx.44]
요번에 구글도 뭐 그냥그냥햇구요.. -
T10
2015.10.10 20:04 [*.67.xxx.166]
저의 개인적인 시각 후기는
이번 마소행사는 생각외로 잘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피스북등장과 서피스북 2번째 영상은 와... ㅎㄷㄷ했죠.(보신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그 외 마소 행사는 구냥구냥 했습니다. 특히 초반부의 카메라의 흔들림은 와.... 토할뻔 했고요.
애플의 키노트는 아 진심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특히 애플티비 설명하는 중에 길건너 친구들 하는거 보고 ㅋㅋㅋㅋ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할때 바지에 오줌 쌀뻔했어요.. 설마설마 했는데 나오는것 보고!! 지금은 아이패드 프로가 생산성이 없잖아 하시지만 키노트에서 마소 직원이 나오서 설명하는거 보시면 그말이 안나오실 거에요,,,, 머 아무튼 총체적으로 재밋었어요 ㅋㅋㅋ
삼성 언팩 행사는 와... 진심 재미도 없고 좀 허접했어요. 노트5행사는 보고 나서 왜 봤지라는생각이 들었고 기어S2는 노트5 보다 좋긴 했지만 그래도 별로.. 였습니다 ㅋ
재 생각은 고기도 먹어본 잘먹는다! 였습니다. !! -
아리랑
2015.10.10 20:30 [*.0.xxx.84]
애플 키노트는 볼때마다 루머들이 잘 맞아떨어져서 김빠진 느낌이고 삼성은 그나마 s6때의 발표가 나은거 같고 나머진 다 별로...
마소는 진짜 지렸는데 홀로렌즈 쩐다! 하다가
가격 보고 ... 서피스 프로4 보다가 저건 꼭 산다! 이러다 서피스북!!! 와 진짜 저건 꼭 산다
하다가 가격 보고 침묵 -
abrasax
2015.10.10 21:10 [*.67.xxx.49]
내장은 내장이라뇨... iris pro이번건 72eu에 edram들어갔는데 ㅠㅠ -
노무쿤
2015.10.10 21:41 [*.131.xxx.4]
서피스북 음악 바뀌면서 머가리 똑 떨어질때 온몸에 전율이... -
T10
2015.10.11 01:59 [*.67.xxx.166]
진심 보면서 바지에 오줌 쌀뻔 했어요 ㄷㄷㄷ -
머가조아
2015.10.11 02:12 [*.218.xxx.177]
마소 이번에 확실히 지렸죠~ 그동안 그냥저냥 그래서 더 크게 보이기도 했고요~
그리구 글쓴님 의견에 동의하는것도 있고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사실 굉장히 잘나온기기 입니다. 하드웨어 쫌생이 애플이 그정도 하드웨어를 내놓는다는건 일종의 승부수라고 보거든요
모바일기기에서 4기가램은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약간은 리프레시 되긴하지만 1기가램가지고도 잘 돌리는게 ios라는걸 감안하면요
그리고 A9x 성능이 아직 정확한 자료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A9보다는 확실히 높고 전작 인텔 코어M과 비슷한 a8x보다 cpu, gpu 각 각 두배씩의 성능향상이라면
엄청나다고 봅니다. 비록 모바일이지만 4k 영상을 3개씩이나 편집한다고 하니까요.
다시 돌아가서 아이패드 프로는 기기와 성능만 놓고봤을땐 굉장히 잘 나온 기기입니다.
다만 기존 아이패드나 미니시리즈 처럼 대중적이지 못하죠~ 가격도 그렇고 용도도 그렇고...특정한 그룹들에게는 최고의 기기일수도 있지만,,여튼 폭은 좁죠
그리고 애플이 프로에 생산성을 많이 가미시키고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있지만..(이미 안드로이 탭, 삼성에서는 한 것들이죠)
키보드에 터치패드도 없고 운영체제가 ios라는 점을 비춰봤을때
아무리 특화된 앱이 나온다 한들..pc체제와는 동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굉장히 잘나온 기기이지만 용도나 소비층의 폭이 좁고 한계가 뚜렷하기에
좀 과장해서 똥을 쌌다고 하는점에는 동의합니다.
키노트에서 마.소의 오피스를 끌어들여 발표한 점은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미 안드탭이나 삼성 노트시리즈에서 오피스에 펜기능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웍스를 문서 툴로 자주 사용하는데 이 아이웍스 앱이 업데이트가 언제인지 모르게 기능등이 업데이트가 없이
계속 안정성 패치만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자사가 만든 좋은 프로그램인 아이웍스를 더 잘 살려내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이웍스가 꽤 죽은 느낌인데 예전만 해도 키노트 하나때문이라도 아이패드나 맥에어를 사는 사람이 꽤 많았거든요
아이웍스의 기능을 업데이트 시키고 오피스와 호환성을 더 강조했다면 어땠을까..그 펜기능을 오피스가 아닌 아이웍스에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
T10
2015.10.11 19:58 [*.67.xxx.166]
+1 -
세페이드
2015.10.11 02:13 [*.71.xxx.9]
서피스 북에는 gtx960m 들어가지 않나요? 그정도면 해상도나 옵션 좀 타협하면 gta5같은 최신게임도 60fps로 돌아갈텐데 아이패드랑은 비교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