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September 10.2016
- 디자인도 좋고, 마감도 훌륭.
- 쉽게 부러진다는 실험 결과가 있지만, 뒷주머니에 넣지 않으면 그리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 않을까 (무책임)
- 그립감도 심히 구리고 자주 떨어트릴 것 같긴 하지만.
- 예쁘면 모든게 용서된다는 간결한 멘탈.
- 뒤집도 보이는 아래에 있는 LED도 좋은 아이디어.
- 디스플레이도 깔끔하고, 스테레오 스피커도 훌륭.
- 순정에 가까운 안드로이드라 만족.
- 하지만 너무 순정이라 앱 모두 종료나 재부팅조차 없는건 불만.
- 그래도 색깔까지 맞춰준 성의에 감사.
- 용량이 가득 차면 제일 안 쓰는 앱부터 지우는 클라우드 기능이 핵심.
- 회색으로 변한 아이콘을 눌러주면 자동 복구로 데이터까지 그대로.
- 써드파티 런쳐에서도 사용 가능한 친절한 기능.
- 하지만 후면의 클라우드 LED는 평소에는 전혀 안보인다는게 아깝.
- 근데 요즘 micro SD카드도 싼데 굳이 의미가 있나 하는 사소한 의문.
- 카메라는 기동이 느리지만 성능은 그럭저럭.
- 문제는 발열. Snapdragon 808 주제에 뒷면이 뭐가 이렇게 뜨거운지.
- 10분만 써도 뜨거워지는 뒷통수에 이게 과연 정상적인 단말기인지 궁금.
- 거기에 배터리는 왜이리 짧은지 3:00시간에서 3:30시간.
- Quick Charge 2.0과 USB Type C로 고속 충전을 한다 해도 용납 불가능한 수치.
제 점수는요
7.5 - 천상의 바보.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디자인
퍼포먼스/성능 (발열 포함)
소리/카메라
디스플레이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