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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스터치가 이랬다면? | 추천 | 0 | IP 주소 | 58.224.xxx.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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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sean | 날짜 | 2015.10.24 03:42 | 조회 수 | 562 |
여러분 노바런처 많이들 쓰시나요? 노바런처에는 제가 좋아하는 기능중에 밀기작업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한 아이콘을 밀어올리면 제가 설정해논 작업이 실행되는거죠. 그런데 저는 이 기능을 보면 항상 포스터치가 생각나네요. 포스터치의 주요기능은 실행기능바로가기와 픽앤팝인듯한데 픽앤팝은 터치만 하면 더 빠르게 볼수 있고 (포스터치가 주는 이점은 분명 있지만요) 실행바로가기 기능은 저런식으로 구현하였다면 어땠을까요?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포스터치가 지금으로썬 사실상 대처 가능한 기술이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저러한 소프트웨어적 구현보다 포스터치가 더 편한것도 아니라봅니다. 한번쯤 써보고는 싶네요 갤4때 에어뷰처럼요. 그런데 갤4에어뷰는 그 쓸모를 찾지 못하고 사라져버렸죠. 이를 애플이 보고 느꼈으면합니다. 포스터치가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적용시켜야합니다. 키보드 커서탐색처럼요.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새로운 터치의 정의가 필요한곳을 빨리 찾지 않는다면 포스터치가 에어뷰처럼 될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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