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수령하기 전부터 얘기를 듣기는 했는데 당시는 별 생각이 없다가 막상 다른 디스플레이랑 비교를 해보니 눈에 좀 띄기는 하네요...

구글에 문의하니 수령한지 15일 안이라면 교환이 가능 하기는 한데... 그건 또 귀찮고... 그 사이 또 임시로 쓰던 폰 쓰자니 심카드가 문제고... 걍 쓸까봐요...

구글말이 액정 색 온도 자체가 그렇게 설정이 되어 있는 거라 새로 받는다고 해서 꼭 더 나은 액정이 온다는 보장도 없고

기사로 돌아다니는 접착제로 인한 문제라는 말은 구글의 공식입장이 아니고, 그쪽말은 한국은 샤프하고 약간 파란 액정을 좋아하는 반면 외국은 눈이 편한 약간 누런 액정을 좋아한다나?

약간 고민이 되네요... 이런거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샤프액정, tmsc칩이 들어간 아이폰6S 받으신 분들 마음이 이런걸까... 하는 마음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