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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는 아직도 잊고 있지 않아요......[추억][설문] | 추천 | 0 | IP 주소 | 118.37.xxx.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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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himE | 날짜 | 2015.11.01 23:04 | 조회 수 | 353 | ||||||||||||||||||||||||
흠... 1년 전이었었던가요? 제가 정말 진심으로 디자인에 반하고 아이디어에 놀라고 최초로 진정한 지름신께서 강림하셨었지만 그것을 가지지 못한채 추억으로 간직해 놓은 그것. 투명하고 아름다운 그것. 금빛깔에 아듬한 크기, 보급형이지만 괜찮았는데....... 어떻게 그 회사애서 그런 생각을 했었을까요? 지금은 고생하고 있는 회사가 되어버린 그곳. LG. 저는 그 폰만 생각하면 갖고싶고 만져보고 싶고 직접 일본까지 가서 또 구해오고 싶고 허나 파는 곳이 없어서 항상 망설이거나 au 그리고 LG를 원망했고 학생이라는 신분 덕택에 돈은 모자르고, 게다가 운영체제 마저 생소했었고...... 그런데도 좋았어요... 그것에 이름은... ... LG fx0. 이 폰이 기억이 나시는 분 계신가요? 투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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