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만져 봤습니다. 오늘도 잠시 가보지 싶은데
우선 애플펜슬하고 스마트 케에스는 전시가 안되있어 사용은 못해봤고
크기가 막 기대한 만큼 사기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이걸 보고 아이패드 에어나 맥북같은걸 보면 너무 작아보이는 착시현상이 ㅋㅋ
실제로 에어랑 투샷 찍으면 크기차이가 크게 납니다
확실히 전문가 타겟은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할것 같네요.
사실 얇고 가볍다 하는데. 절대적으로 그런건 아니고
이 크기대에 노트 프로나 서피스3 타 윈도우 태블릿이 무겁다 보니 상대적으로 나온 말입니다.
6.9mm의 두께는 얇긴 하나 에어에 못미치고
712g도 서피스 프로4와 50그램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서 깃털같이 가볍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그래도 이 거대한 12인치(사실상 13인치)를 잠시 쓰면서 손목이 안아프다니 비율탓도 있고 무게분배가 잘된 느낌이네요.
아이패드는 여전히 좋은 마감을 보여주고 쿼드스피커는 디자인도 더해 줍니다.
실제로 사용해 봤을때 음질은 모르겠고 음량이나 양방향에서 들리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추신/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20만원짜리 가장 씬거 청읍해 봤는데 좋네요. 블투 스피커는 아는게 없어서 알려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