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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키아, 마지막 스마트폰 내달 1일 공개 예정 | 추천 | 0 | IP 주소 | 115.139.xxx.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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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나신 | 날짜 | 2016.01.19 16:32 | 조회 수 | 862 |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 최강자던 ‘노키아’ 브랜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윈도센트럴과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내달 1일 루미아 이름을 딴 마지막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델명은 ‘루미아 650’으로 추측됩니다. 전작 루미아 640과 같은 제품군으로 MS가 이미 RM-1182라는 모델명으로 중국·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전파인증을 받았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종합해보면 루미아 650이 노키아 마지막 스마트폰일 것으로 외신은 추측했습니다. MS가 루미아 750, 루미아 850 출시 계획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루미아 650은 저가형 스마트폰으로 기본 운용체계는 윈도10 모바일, 5인치 화면에 HD급 화질입니다. AP는 LG유플러스가 최근 선보인 화웨이 스마트폰 Y6와 같은 퀄컴 스냅드래곤 210이나 212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램은 1GB, 저장공간은 8GB로 마이크로SD카드를 통해 용량 확장이 가능합니다. 카메라는 후면 800메가픽셀로 알려졌습니다. 저가폰이지만 메탈프레임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진게 특징입니다. MS는 루미아 650을 끝으로 올 2분기 안에 노키아 브랜드를 없앨 계획이라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MS는 대신 새로운 스마트폰 브랜드 ‘서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시는 올 하반기쯤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피스 폰에는 6세대 인텔 코어M 프로세서가 탑재될 전망입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44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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