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케 뉴스에 신제품 관련 츨시 기사를 보면서 문득 생각나고 느낀건데요

먼저..눈썰미가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것도 개인의 취향이려나..

삼성, 엘지, 소니, 애플 의 주요 라인업 혹은 플래그 쉽 기준으로 봤을때

디자인은 개인취향이지만

위4개의 회사 폰을 한두개씩 추출해서 섞어놔도  각 제조사별의 아이덴티같은게 있어서 서로 크게 닮지도 않고 구분이 가능한데

중국에서 출시하는 제조사 폰들중 다는 모르지만(대만의 asus, htc포함)

샤오미, 화웨이, htc, 메이주, 레노버, vivo(?), zte, cube, coolpad 외 기타 등등을 봤을때 (중국 제조사가 너무 많은지라)

그나마 asus나 원플러스원은 그런 느낌이 좀 덜한데요

위에 언급된 중국의 제조사들의 폰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꽤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느낌의 문제는 다들 어디서 본듯하고 그런것들을 다 섞어 놓은

마치 혼혈같은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인종 비하의 의미는 아닙니다.)

초입에서 언급했던 문득 생각난다는건 단지 이거보다 

삼성, 애플 외 폰들을 섞어 놓을때 처럼

중국의 각 제조사 폰들을 한데 섞어 놓고 제조사 로고로 분간하지 않는다면 정말 고수분들 아니면 분간이 가능할까?

또는 각 제조사 폰들을 서로 체인지하더라도 좀 과장해서 마치 그 제조사 폰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디자인은 어느정도 돌고돌고 좋은 디자인의 폰을 약간씩은 모방 혹은 채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하고는 있습니다만

기분 탓인지 위에 언급한 중국제조사폰들은 인지하고 있는 그정도의 수준을 넘어선거 같네요~

디자인은 취항인거 처럼 이런 생각, 관점도 서로가 다를수 있으니 그저 취향이라고만 생각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