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뽑기인거 같습니다.
얇고 가볍게 하다보니 예전부터 플라스틱이나 강화유리를 얇게 하는거 같은데요
이게 잘 안맞아요..
이어폰 꽂는쪽은 저렇게 높낮이가 맞지 않고
자세히보니 결합되는 곳이 딱 들어맞지 않아 힘이 가해지는 부분인 저 곳이 금이가서 순간접착제로 붙였습니다
뒷판 카메라와 버튼쪽이 커버 구멍과 잘 맞지 않아서 잡소리도 많고 결합이 잘 안됐었는데요,
살짝살짝씩 갈아내서 지금은 잡소리는 조금 줄어들고 본체와 결합도 어느정도 잘 됩니다.
하다보니 이게 무슨 짓 인가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특히 하드웨어쪽 마감부분에서 뭔가가 계속 나오네요.
커버를 바꾸거나 다른 케이스로 하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이러니까 더이상 백원도 아까워서..
뭐가 좋아야 바꿀텐데.

폰 만질때마다 찌그덕 거려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구입한지 이제 한달정도인데..

그래서 앞으로는 일체형인 아이폰이나 삼성, 소니 등등 을 구입 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나올 블랙베리 클래식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