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제목 | 삼성, 유료 음원 스트라밍 서비스 '타이달' 인수 가능성 시사 | 추천 | 0 | IP 주소 | 115.139.xxx.17 |
---|---|---|---|---|---|
글쓴이 | 김나신 | 날짜 | 2016.02.28 22:06 | 조회 수 | 713 |
http://me2.do/xeDkCpQj (자세한 기사 링크) 삼성전자가 유료 음원 스트라밍 서비스인 '타이달'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이미 타이달의 설립자, 제이지(Jay Z)는 삼성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의 콘텐츠 전략을 담당하는 삼성 MSCA에 방문해 다렌 추 삼성 콘텐츠·서비스 수석부사장(SVP)을 만난 바 있습니다. 삼성이 밀크뮤직에 힘을 실어주고 현재 유료가입자 1100만명을 돌파한 '애플뮤직'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 '타이달'은 제이지가 스웨덴 음원 스트라밍 업체를 인수해 만든 것으로 초반엔 고해상도 음원과 마돈나, 비욘세의 인기를 등에 업고 1위업체인 '스포티파이'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2주만에 저조한 실적을 거두며 2500만명의 스포티파이 가입자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00만명의 가입자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카니예 웨이스트 등 유명 가수와 독점공급을 약속하는 등 차별화를 점차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론 밀크뮤직도 꽤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흠...
김나신 님의 최근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