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클럽이 나왔네요..

월7700원에 기기출고가 24개월 할부로 삼성카드로 구입 할부이자5.9% 적용..

1년 이상 사용시 기기반납 후 새기기로 교체..

이게 과연좋을까요...

만약 출고가 90만원짜리 폰을 샀다면..

24개월 할부에 12개월 냈으니 총 45만원을 이미 납부 한겁니다..

거기ㅔ 7700월을 12개월 냈으니 9만2천4백월은 더냈죠..

그럼 1년간 총 삼성에 낸 돈이 542400 입니다..

그럼 35만원이 남게되는데..

결국 90만짜리 휴대폰을 55만원 + 1년쓴 중고기기를 가져가고 35만원 까주는거죠..

갤럭시s6 1년쓰면 중고가가 35만원도 안할가요...

그리고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입하게되는거라..

통신사 보조금이 어떤 형태로 지급 될지 모르겠는데..

만약 공시로 지원이 불가 하고 20%할인으로만 진행이 가능 하다면..

공시 지원금이 요금할인 20%보다 많아질경우 더 손해가 발생합니다..

뭐 부가서비스로 액정 파손시 50%할인 해준다는데..

차라리 이통사 보험을 한달 3천원짜리 넣고말죠...

진짜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아닌.. 어떻게든 손해 안볼려고 하는게 눈에보이네요..

갤6 중고가를 35만으로 책정 하다니... 자기들도 중고 가격 방어할 생각이 없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