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e2.do/FVvESHe3 중

"클리앙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G5 출시 가격은 70만원 후반대에서 80만원 초반(82만 8천원), 'G5'에 장착해 DSLR 카메라 그립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인 'LG 캠 플러스' 가격은 7만 3천원, 가상현실 기기인 'LG 360 VR'은 16만 4천원, 뱅앤올룹슨(B&O)의 'LG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은 31만원에 책정된다.

또, 게시자는 G5 구매시 LG 캠 플러스와 추가 배터리가 사은품으로 제공되거나 LG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음 일단 제 생각으로는 Vr 360은 삼성 vr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내장 되어있고 가벼운게 장점이나..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먼 곳에서 티브이를 보는 것 같다 (꽉 차지 않음) lcd라 잔상때문에 멀미가 잘 생긴다 등을 감안하면 가격이 좀 쎄네요.. 전 엘지가 조금더 공격적으로 내줄꺼라 생각했는디..(기어 vr은 12.9만원)

캠플러스는 좋아보였는데 일단 폰을 일반적으로 사용할때는 캠플러스 모듈이 그립감을 상당히 저하시킬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일반모듈 들고 다니다가 사진찍으려고 갈아끼우면 폰꺼지고 다시켜지고 그사이에 장면을 놓칠것 같은.. 사실 배터리 용량으로만 보고 사기엔 그냥 보조 배터리를 구매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카메라 성능에 변화없고 반셔터 카메라키 줌조절 할 수 있는 키. 약간의 배터리+촬영시 안정적인 그립감 만 보고 저돈을 투자하기엔 아까우나. 지파이브 구매시 사은품으로 딸려 들어온다면야 좋네요
근데 저기에 배터리 하나가 추가적으로 들어온다?? - 구성품 배터리 하나란 이야기인가.. 흠

하이파이 모듈은 비싼 이어폰을 추가적으로 주는걸로 아는데 이미 음향덕후들은 수백만원짜리 이어폰을 가지고 있을테니 묘듈만 따로 저렴하게 파는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제 이어폰만 해도 30만원인데 굳이 또 30만원을 들여서 묘듈과 이어폰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테니.. 묘듈만 구매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미 음항덕후들은 훨씬 좋은 음향기기들을 가지고 잇을거라 생각하는데 크기 어필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파를 구매시 반값이라 .. 좋네요 !

사실 저 묘듈들은 좀 애매하다 봅니다. 물론 아이디어는 좋았고 여러가지 제품이 추후 나올 수도 있으나.. 지금 묘듈들은 크게 메리트가 없는것 같아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후속작에서도 호환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니.. 더더욱 줄겠죠 구매자들은.. 후속에서도 계속 쓸 수 있는 보조배터리나 고가 MP3를 구매해서 오래 사용할 것 같네요.

근데 빔 프로젝터 모듈이 나온다면야....... 아 구매하고 싶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