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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폰 쓰면서 짜증났던 상황 | 추천 | 0 | IP 주소 | 1.252.xxx.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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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2종보통지망생 | 날짜 | 2016.03.26 09:53 | 조회 수 | 1069 |
저는 구형기종 위주로 써 왔습니다.
갤럭시 S2(메인), 갤럭시 그랜드1, 갤럭시 노트1... 이 중 2대는 서브였죠...
구형 갤럭시 시리즈를 써오면서 짜증났던 상황을 열거해보죠.ㅋㅋ
공감되시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갤럭시 S2: 배터리 교환→커버 여는 것 까지는 괜찮으나 닫을 때가 진심 짜증납니다. 뒤에서부터 끼우고 닫아야 되는데 그냥 덮어서 누르려면 백날 해도 안되더라고요.ㅋㅋ
갤럭시 그랜드1: 기절할 것 같은 내장메모리 용량→엑시노스 4412 덕에 성능은 갤럭시 S3지만, 미친 내장메모리 용량 때문에 뭐만 하면 공초했었네요...ㄷㄷ
갤럭시 노트1: 젤리 잘못먹고 체한 것 같은 속도, 발열→진저브레드는 나름 괜찮았습니다만, 젤리빈 먹이니까 뭐가 그리 힘든지 속도저하, 발열이 미친듯이 일어나더군요.(아이스크림 먹고 나서 감기걸렸나?)
여러분들 추억의 갤럭시는 어떠셨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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