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좀 때우려고 여기저기 서핑좀 하다가

ios / 아이폰 관련 커뮤니티를 가봤다가 최근글만 좀 봤는데

오래전에야 ios가 많이 앞섰다는거에는 동의하지만 

언더케이지뿐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그리고 이전에나 최근이나 지금도  안드로이드에 대한 편견을 가진 ios 사용자들이 꽤 많더라고요

보안?  피싱?  위젯?  터치감?  배터리?  금융어플?  사용기간이 흐르면 느려짐?  설정/세팅의 귀참음?

언제쩍 안드폰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이런 편견 혹은 사실이라면 윈도우pc 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사용해보지도 않고 편견을 갖는 사람이나 최신도 아닌 구형 안드폰 경험으로 편견을 갖는 사람등..

자신이 듣고 경험한것으로 편견을 갖는게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좀 더 열린마음으로 접하고 경험한다면 그런것들이 줄어들텐데 좀 답답하고 아쉽더라고요

우물안 개구리라고 비유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겠지만 그 무리안에서만 있으면 이렇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여전히 태생적인 os 차이로 최적화나 부드러움은 아직 ios가 앞선다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태생적인 차이로 인해 어쩔수 없는것이고 대신 ios는 부드러움과 최적화를 얻는대신에 많은걸 포기했죠

그러니 일장일단이 있고 os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ios는 후퇴한셈이구요

하지만 그렇게 따지만 순정 안드도 마찬가지죠~ 각 제조사에서 커스텀되기전이라 불순물도 적고(여러 부가기능들)  ios만큼 빠릿하고

그런데 버그나 안정성등은 오히려 안드가 낫다고 할정도니까요

특히나 안드는 전세계 셀수도 없는 제조사와 폰들에 탑재되고 각각 제조사&폰에 맞게 커스텀되는지라

단순히 몇몇 (최신) 안드폰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렵죠   국내 대기업 l사와s사 두회사의 최신폰만 봐도 차이를 알수 있듯이

현시점에서는 확실히 일장일단이 있고

디자인처럼 이제 소프트웨어도 개인취향이 되버린 수준이 된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