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이든 다른형태의 무선 이어팟, 블루투스 이어폰을  넣었어도 비판은 있었겠죠

왜냐구요? 

머가됐든간데 결과적으로 이어폰 잭을 제거했고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뺐었으니까요

또한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가 너무도 가지각색이기때문에 어떠한것도 모든사람의 입맛에 맞는 완벽함은 없기때문이죠
하지만 키노트에서 그 이상한 드립을 치지않고 

 "우리가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은 무선이다. 그래서 이어폰 잭을 과감히 뺐고 대신에 다른방면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카메라/탭틱엔진, 배터리 증가등/공간부족의 우회적인 표현)

  또한  블.투 or 무선 이어팟을 넣어드린다"  라고 자신들의 방향과 철학을 명확히 얘기했다면  

(여전히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키노트 현장이나 이후나 굉장히 환호가 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애플은 나름대로 철학이 있었고 애플기기를 쓰는 사람들은 그것을 알거나 이해하는 쪽이었죠)

저역시도  오~~대단한데?  애플이 소비자에게 이런 감동을 주다니!! 라고 칭찬했을거 같네요
그래도 유선을 고집한다면 대부분 이어폰은 있을테니 만원정도하는 젠더 구입하는건 크게 문제는 안될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면 무선 이어팟 vs 젠더 구입 비용의 차이는 굉장히 크거든요. 흔히 말하는 x이득이죠

혹은 무선충전을 넣었다면 적어도 실내에서는 충전이 문제가 없으니 그나마 나은 대안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이 모든 제시는 없었고

결국 해답은 에어팟류의 무선 이어폰이라는게 애플의 키노트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1년간 이어폰 잭없는 아이폰을 소비자에게 적응시키고

7s때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루머를 전제로 

더 얇게 만들어서 아예 이어폰 단자가 들어갈 두께를 없애고 소재를 바꿔서 무선충전을 넣겠죠

팀쿡이후의 애플기기들은 늘 먼가 다담지 않고 뻔히 보이는것들을 남겨둔채 다음세대에 넣어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