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폰7도 보니 여전히  1A 충전기인거 같은데

배터리 용량도 늘어서  2000mAh 에 근접하고요

저같은 경우는 1A충전기는 미사용으로 그대로 있고 패드용 충전기 쓰다가 팔아서 벨킨 2.4A거 쓰고 있는데

확실히 충전속도가 달라요. 시원시원해요

(매년 뽑기, 크고작은 결함은 흠이지만)  기기자체야 좋고 소프트웨어도 좋고 좋은데

안드로이드 진영보보다  외적인 하드웨어 차이가 크고 채용하는 속도도 너무 느린거 같네요

써먹을때로 최대한 짜내다가 2기가램 올라간지도 얼마안됐고 16기가용량 탈피도 몇년이나 걸렸고 

무선충전도 없고 고속충전도 없죠  (12.9 프로에는 있지만 충전기+케이블 거진 10만원..)

이제는 충전기가 남은듯하네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본모델은 그렇다치더라도 배터리가 3000mAh에 육박하는

+모델에는 인간적으로!  2A이상 넣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유있는 장인정신의  고집은 인정하겠지만...이건 그냥 원가절감의 똥꼬집..

+모델과 사양을 차별하는것도 가격차이가 있으니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고속이니 무선충전보다 

시급한게 기본적인 부분에서 하드웨어에 맞게 제공할건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분명히 고속/무선은 비싸게 별도겠지만 기본 충전기는 번들이니까요

얼마나 더 벌어야 만족을 할지..

가끔 밥은 먹고다니는지 궁금..가장 돈 잘버는 회사가 이리도 쪼잔해서야..ㅜㅜ

애플에게 사소한 감동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