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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플, 전세계 스마트폰 수익 103.6% 차지 | 추천 | 0 | IP 주소 | 211.251.xxx.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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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나신 | 날짜 | 2016.11.04 14:46 | 조회 수 | 863 |
해외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BMO 캐피탈의 시장 분석가인 팀 롱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노트를 통해 애플이 지난 3분기 전체 스마트폰 업계 영업이익의 103.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점유율에서 100%를 넘긴 이유는 나머지 제조사들이 적자로 마이너스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3분기 애플의 실적이 감소했음에도 비율이 저번 분기(약 90%)보다 증가한 건 주목할만한 일입니다. 삼성은 노트7 사태 영향을 미리 3분기 실적에 반영시켜 영업이익 1,000억 원, 0.9%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기타 LG, hTC 등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의 판매량 및 수익은 줄었지만, 삼성이 노트7으로 영업이익이 수조 원 증발했고 타 회사 중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가 거의 없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4분기에는 아이폰7 시리즈의 수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이번 아이폰7이 원가절감 및 노트7 반사이익을 끌어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더 커질 가능성도 있으나 삼성이 노트7 여파를 이미 계산해서 3분기 실적에 넣었고 LG, 화웨이 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실적 역시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sid2=230&oid=277&aid=000386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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