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포미니에 대실망을해 아이폰5s 로 갈아타고 싶지만 부모님의 눈치때문에 갈아타지 못하는 단무지 입니다.

올해3월 드디어 저 에게 첫번째 스마트폰인 갤포미니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선택했는데요.

가격이 싸고 성능 괜찬은걸 찾고 있었습니다.

갤포미니와 옵티머스 LTE3 그리고 옵쥐K

가 후보였는데 제가 실수라고할까요

무슨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갤포미니로 너무 마음을 굳게 잡은 나머지 옵쥐K 를 버리고 선택했죠.

시작은 좋았습니다.

첫번째 스마트폰이니 않좋을수가 없죠.

그리고 몇달이 지나고

제가 스마트폰을 어느정도 아니까

단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죠.

발열문제,빛번짐이 너무 심한 카메라,잦은 랙,용량문제....wifi 신호 못잡음...

좋다고 생각한 폰이 단한번에 나쁜폰으로...

뭐,갤포미니도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었지만

싸고 좋은것은 없는것 같네요.

아니,싸고 고퀄리티 를 보여주는건 없네요.

2년동안 사용하자고 약속했지만

못써먹겠네요.

으아 아이폰5s 로 갈아타고 싶다.

근데,약속은 약속인데....

그냥 저의 고민 이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