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기업입니다. 이익을 추구해야하고 제품을 팔아서 이윤을 남겨야하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오더가 바뀌면 회사의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스티브 잡스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팀 쿡의 스타일의 애플 받아들여야 할 것 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과거의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바라는 유저가 있다는 것은

애플이 한 번쯤은 돌아볼 때도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팀 쿡 스타일의 애플이 되야하고 언제까지나 과거의 영광에서 살 수는 없으나

한 번쯤은 과거의 애플이 어떠했고 왜 그렇게 애플을 그리워하는 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애플로 돌아갈 수도 과거의 애플이 될 수도 없지만 그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 새로운 전환점에서 팀 쿡의 애플을 버무려 간다면 아마 과거의 향수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도 포옹할 수 있는 애플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의 애플을 동경해서 애플 제품으로 넘어와서 조금 실망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애플을 사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여담이지만,

애플의 IOS의 매리트가 과거보다 많이 줄었들어거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저처럼 IOS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IOS가 손에 익어서 안드가 불편한 저 같은 사람도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적응하면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런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IOS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친구들이나 타인들이 왜 아이폰을 쓰냐고 종종 묻습니다. 

저는 답합니다.

IOS를 탑재한 유일한 기기라서..

IOS가 왜 좋은지는 어떤 이유를 대도 반박하시겠지만

그냥 상록수 같은 존재라서 좋습니다.

이 표현을 이해하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또, 이 표현이 안드로이드에도 적용 될 지 모르지만

저는 그래서 IOS를 사용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