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4.4.4 업데이트가 완료 되었습니다.

4.4.2를 무시하고 바로 4.4.4로 넘어갔습니다.

기본적은 내부 UI는 전혀 변경이 없는듯 합니다.

내부의 자체 손전등 어플의 모양만 살짝 변경이 되었고

날씨어플이 케이웨더 에서 웨더뉴스로 변경이 되었으나 어플의 UI 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

상단 알림바가 킷캣으로 올라가면서 하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상단 토글바의 모양이 조금 바뀐것 이외에서 특별히 내부 UI의 변경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킷캣이 올라가면서 메뉴버튼을 누르면 기존 앱 삭제 버튼과 더불어 앱의 비활성화 버튼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이걸로 대부분의 통신사 어플들은 모두 비활성화를 시킬 수 있으며 비활성화시 어플 자체가 숨김이 됩니다

이때 맨 마지막 비활성화 탭을 누르면 숨겨져 있던 어플들만 따로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킷캣으로 올라가면서 락스크린 화면에서 바로 카메라 어플로 들어가는 기능이 추가될지 알았는데 s3에서는 추가된점이 없었고

내부 UI또한 변함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4.4.4가 올라가면서 내부UI를 s4화 시켜주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노트2도 그렇듯 UI의 변경이 없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허나 통신사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비활성화나 삭제를 시킬 수 있었던 부분에서는 맘에 들었습니다.

아직 업데이트를 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으나 4.3 젤리빈과 비교했을때 바뀐점이 있나? 하고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