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사기전이나 사고나서 가장 크게 적응할까싶었던게

바로 화면크기대비 너무 크고 무게인데요

2~3일쓰니 또 적응이 됩니다.

화면이 커서 들고다니면서 인터넷하고 영상보기 참 쾌적해요

아직 6s를 가지고있는데 이게 4인치처럼 보입니다.
아이패드 12.9 쓰다가 9.7보면 미니인가 착각하듯이요

6s도 충분한 현역이라 얼마나 체감될까싶었데

6s가 좀 느려지기도했고 2세대차이라 그런지 체감이 확되네요!

5s에서 6s로 넘어갔을때보다 체감이 더 크지않나싶네요
그래서 8보단 +로 사길잘한거 같네요.

골드보다 실버로 산것도 잘한거같습니다.

무채색이고 영롱한 색감은 아니지만

애플의 클래식한 느낌이고 참 깔끔합니다.

적응이 끝나면 4.7인치 아이폰은 못쓸거 같습니다.

이렇게 눈높이가 높아지니 지갑은 더 털리는군요 ㅜㅜ

그리고 인물모드 좋네요.
중고xx에 처분할거 사진찍는데 인물로 찍으니
먼가 더 있어보입니다. ㅎㅎ 새로운 활용도(?)

ios11 참 맘에드는데 1점대 소프트웨어치고는
아직 불안정하고 버그가 많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