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푸조의 모델들은 세대별로 숫자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근데 그 방식을 깬 푸조의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308 입니다.

예전에 307의 후속모델로 등장한 308은

현재까지도 308이라는 이름으로 생산/판매중 입니다.

원래는 309가 되어야 하는데

309라는 모델이 옛날에 존재했단이유로

308의 후속모델은 308이 되어버렸죠

여전히 다른 푸조 모델은 숫자가 올라가나

308은 그러지 못하고있는 현실입니다.

외관은 푸조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인테리어는 테크놀로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센터페시아 중앙에 대화면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어 과하지 않고 절제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종평:강인한 모습에 테크놀로지한 인테리어의 조화가 멋지다.

다만, 휠이 좀 언밸런스함. 휠의 디자인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

이상 클라우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