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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에 노벨상이 안나오는 이유 | 추천 | 0 | IP 주소 | 121.254.xxx.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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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alaxykg | 날짜 | 2014.10.09 18:17 | 조회 수 | 1183 |
과학분야 노벨상 한국은 여전히 ‘0명’… 도대체 왜?약간의 비유를 하죠 사람들을 액정이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3색상이라고하면 한국 "지금은 R색이 대세야. R색이 60퍼센트의 비중을 갖고 있다고. 주위 사람들도 R색을 좋아하니 나도 R색을 해야겠군!! 너도 하지 않겠나?" "어?.... 어..." 그래서 R 100. 즉 영수 100의 비율이 된 나라가 된 한국이죠..(뭐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ㅎㅎ 수열잘찾고 함수잘하고... 일상생활에서.... 쓸때 있겠죠..?) 외국 "어? R색이 60퍼센트나하네? 난 B색이랑 G색이 좋은데... 난 그럼 B색이랑 G색을 해야지~" "야 너 그럼 망할 수도 있어." "내 인생 내가 알아서함 ㅂㅂ" 그래서 뭐... 한국은 그냥 새빨간 액정이 됬고 여러가지 겸사겸사 개발한 나라는 안정적이고 좋은 액정이 되었죠 화염방사기를 만든 영국 과학천재도 보앗고... 티비플에서 니켈구로 장난치는 사람도 보았고, 소디움(소금... 아니랍니다)으로 강 폭파시키는 사람도 봤고... 부품부품으로만 베트맨 제트카를 만든 사람도 보았고... 그럼사람들을 한국인은 "흔한 천조국의 재능낭비류" 라로 적고 읽고 있지요. 이게 왜 재능 낭비일까요? 한국처럼 수 많은 재능을 갖고도 사용,활용 안하는 것이 재능 낭비 아닐까요? 그러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중에. "한국이 미국처럼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음... 제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한국이 미국처럼되서 부모님은 아들이 어떻게 공부하던 신경 안쓰고, 자유를 안겨준다면...(아 나라사정 극혐...) 지금 고등학교는. 인문계(이과 문과), 실업계가 있습니다.. 그중에도 실업계는 공부못하는애들이 취직하러 가는 곳 이라는 강박관념이 잡혀있죠... 왜? 서울대 나와도 취직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은행원이나 어디 전기쪽 취직하면... 실업계가 더 좋은 곳이 아닐까요? 여하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말만 잘하는 사람이나 과자사는데 함수쓰는 명문대 사람 100명 모여 국회를 이루는 것 보다는 불편한 점을 고쳐나갈수 있는 그런사람이 국회를 이루어 문.이과 중심 교육에서 뭔가 뽀록?이 터질때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바로 신문을 인용해봤습니다... (그냥 잡글이니 읽고 그냥 지나쳐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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