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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인적인 일 | 추천 | 0 | IP 주소 | 114.174.xxx.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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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reat박 | 날짜 | 2014.10.24 00:13 | 조회 수 | 608 |
제가 말하면서 화가 나는 타입이라 항상 나중에 기분이 나쁘네요. 오늘 어떤 친구가 "쟤는 저 옷 질리지도 않나봐. 맨날 볼때마다 저 옷이야." 라고 해서 쳐다보니. 또 대놓고 "싫다. 쳐다봤어. 짜증나." 라고 하더군요. 그냥 들을때는 같은 요일에 수업 받으니 그런 말 할만 하지 싶어서 가만 뒀는데.(실제로 요일별로 같은 옷만 입기도 하고.) 아이 이거 이런 이거 그냥 둬도 괜찮은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