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KG 에서 팬텍 제품 리뷰는 안한다고 하셔서 기대는 안하고 있었지만
아이언 2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쟈칼님이 글 쓰신걸 보니 더 아쉽네요

제품이 좋은게 다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심미적 감성이 사용에 꽤 좋게 작용하는 터라
올 하반기 쯤 바꿀 기계로 아이언 2를 후보 중 하나로 올려놓고 있었는데  
미련하게 ㆀ

팬텍쪽 입장은 모르겠지만 시청자가 얼마가 됐든
심지어 작은 규모의 리뷰어 또는 사용자에 대한 대응을 똑바로 해야하는 게 마땅한데
참 아쉽게 나오는가보네요 ㅋ

리뷰할 다른 좋은 것들이 충분히 있으니 차근차근 봐야겠어요
엑스페리아나 아이폰처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제품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