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케이스 고르다가 이런 케이스가 맘에 들어서 구매하고 싶었었는데요.

국내 쇼핑몰은 좀 비싼편이라 배송기간 감안하고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했네요.

주문에서 제 손에 오기까지 19일정도 걸렸구고 비용은 무료우편배송에 약 6500원 지출했습니다.

범퍼부분은 알루미늄인 것 같은데 뒷판은 아크릴? 같은 플라스틱이랄까....

착용감은 후면부는 만족스러운데 전면부는 커브드글라스(저는 강화유리도 붙이다보니) 가장자리가 어색하네요.

장단점을 간단히 말보자면 장점은 색다른 나만의 아이폰 연출. 단점은 다소 약해보이는 결합부와 범퍼 마감도색이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만족도는 8.5점 정도네요. 아마 국내판매가격으로 샀다면 더 내려갈 듯 싶구요.

착용샷 보시겠습니다.

후면샷입니다.

전면샷

측면삿

범퍼 안쪽은 스크레치 방지용 스폰지가 있네요.

스피커 위 탈착용 홈이구요 저곳은 고정홈이 없어서  뜨네요. 그리고 충전단자부분이 너무 좁아서 충전케이블 고려해야합니다.

카툭튀를 커버해주네요.

원안의 튀어나온 부분이 범퍼에 있는 홈에 끼워져서 고정됩니다. 그런데 너무 짧고 약해보여서 눌러서 고정시키면 파손 우려가 있으므로 범퍼를 벌려서 밀어 넣는식으로

착용해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