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gant라는 회사가 만든 Jellyfish (코드네임)라고 하는 VR 헤드셋 입니다 (아직 출시예정)

Engadget에서 이 VR 헤드셋과 언더케이지에서 선보인 DJI Inspire 1을 연동하여 드론의 화면을 VR로 보았다고 합니다.

이 헤드셋은 65도 각도의 화면을 볼수있어서 이 회사의 다른 VR 헤드셋 (Glyph - 45도)보다 더 영상에 빠져들게 된다고 합니다.

Engadget은 이 기기들을 가지고 네바다 사막에 갔다고 하는데요,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DJI Inspire 1의 4K 영상을 눈앞에서 보는것은 현존하는 어떠한 드론+VR 헤드셋 조합보다 좋았다고 합니다. (몇백피트 상공에서 잔디 하나하나가 다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어지럼증등의 부작용들에관해서 쓰여있지 않은걸 보면 딱히 없는듯 싶습니다.

VR과 드론의 발전성을 정말 무궁무진하고 또한 이 두 기기가 합치면 그 시너지효과또한 엄청날것같습니다.

출처 Engadget: http://www.engadget.com/2015/01/10/avegant-jellyfish-hands-on/

*언젠간 언더케이지 운영진분들도 이 경험을 하실수있으시겠죠? (벌써 두 기기중 하나가 있으니 ㅎ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