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g 단통법후 판매량 추락 | 추천 | 0 | IP 주소 | 103.10.xxx.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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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소니엑스페리아 | 날짜 | 2015.01.26 20:01 | 조회 수 | 862 |
LG전자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이후 경쟁사에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같은 값이면 인지도가 높은 삼성전자나 애플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LG전자는 연초 신제품 출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이 역시 경쟁폰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연초부터 LG전자에 먹구름이 드러워지고 있다. 18일 국내 시장조사업체 아틀러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주차부터 최근 1월 1주차까지 8주 연속 국내 스마트폰 판매 톱10에 LG전자의 스마트폰은 단 한 제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2주차에 'Gx2'(LG유플러스용)가 10위에 오른 이후 전무한 것이다. 이달 1주차 판매량을 보면 톱10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7종, 애플 3종이 싹쓸이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SK텔레콤용)는 2만6000여대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갤럭시노트3'(KT용)는 2만1000여대로 3위에 올랐다. 애플은 '아이폰6'(16GB·SK텔레콤용)이 판매량 1만1000여대로 6위에 랭크됐다. LG전자의 부진은 공겨롭게도 단통법 시행 이후 눈에 띈다. 업계에서는 단통법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보조금이 크게 줄고 경쟁폰과 비슷한 수준이 되면서 소비자들이 이왕이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는 것.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옛날처럼 제품을 자주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보조금이 많지도 않은 상황에서 굳이 LG폰을 선택할 이유가 있겠느냐"며 "단통법은 인지도가 낮은 제품에게 불리하다"고 말했다.
http://isplus.joins.com/article/172/16963172.html?cloc= --------------------------------------- 저번주 기사인데 전이제알았네요 재미나네요 삼성은단통법반대 엘지는찬성 근데결과는.. g3도목표판매량 1000만대인데 아직못채운걸로아는데 참.. 플렉스2가 과연이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