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나의 마음을 담아]

더빙판 오프닝은 일본에서도 원작보다 더 높게 평가햇습니다

원판 오프닝을 보다가 이걸보면 확연히 애니와 매칭이 휠씬 잘됩니다

원판 오프닝은 개인적으로 응원가같은 그런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1쿨 엔딩 [New Future] 동영상 내용은 주인공 루나가 타토의 도움으로 풀문으로 변신해서 꿈에 그리던 가수오디션에 합격하는 부분이죠

이때부터 루나가 풀문으로 가수생활이 시작되는부분이며 달빛천사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쿨 엔딩 [My Self] 루나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풀문의 소속사 사장인 타카스 사장이 더보완해서 나온 곡으로

풀문의 데뷔곡이자 이곡으로 풀문은 인기스타에 오르게 됩니다

달빛천사를 대표하는곡을 꼽으라면 많은분들이 이곡을 꼽을정도로 많이 알려진 곡이기도 합니다

3쿨 엔딩 [Eternal Snow] 이곡의 가사가 의미하는것과 위의 동영상에서 나왓듯이 애니전개의 중요한부분

(루나의 목표점과 삶의 의지가 완전히 상실하게 되는부분)이라 달빛천사하면 반드시 언급되는 명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죽은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루나의 마음이 잘 드러난곡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4쿨 엔딩 [Love Chronicle] 에이치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루나의 마음을 알수 있는 곡입니다 

3쿨 엔딩부터 시작된 암울한 전개가 계속 되다가 루나가 다시 재기하고 나서도 계속 나오게 되는데 

묘하게 스토리와도 매칭이 되서 마지막화에선 루나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타토와 멜로니를 보고 울면서 부르게 됩니다

마지막화의 [New Future] 그리고 달빛천사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곡 입니다

이곡은 시작부분에 나오고 그쳣던 곡이 애니의 클라이막스인 마지막화 부분에서 나옴으로 인해

달빛천사의 아이덴티티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부분에서 시청자와 팬분들이 눈물바다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나머진 몰라도 마지막화는 정말 잘마무리햇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요즘 다시 보고있고 노래가 애니OST로 쓰기엔 너무나 아까운 곡들이라 한번 올려봣습니다

본토에서 거의 망해가던 애니를 더빙으로 완전히 인기애니로 탈바꿈시킨 투니버스 제작진과 성우분들에 경의를 표할 따름이네요 ㅎㅎ 

보시고 덧글 한번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