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지 동영상유포에 대한 삼성의 반박보도 | 추천 | 0 | IP 주소 | 123.109.xxx.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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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요금후납 | 날짜 | 2015.02.17 14:48 | 조회 수 | 689 |
삼성이 말한 'LG 세탁기 파손 해명 동영상' 3가지 문제점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422014
"해외 매장에서 경쟁사 제품을 테스트하는 것은 세계 어느 가전회사에서도 하지 않는 행위" "매장에 진열된 제품은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 "경쟁사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하려면 제품을 구매해 실험실에서 하는 것이 통상적인 절차" "더구나 출시된 지 3개월이 지난 어디서나 살 수 있는 제품을 매장에서 테스트한다는 것은 억지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전체 영상을 보면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장면과 조 사장이 세탁기를 파손하는 장면 사이에는 상당한 시간차가 있으며, 그 사이 매장 직원들이나 프로모터들과 이 곳 저곳으로 옮겨 다닌 것을 알 수 있다" "조 사장이 세탁기 문을 파손할 당시 프로모터나 매장 직원들이 다른 곳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파손된 제품과 정상 제품의 힌지 움직임을 비교하면서 조 사장이 만진 제품의 힌지가 망가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LG측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증거로 제시된 동영상은 독일에서 파손된 세탁기를 촬영한 것이 아니라 , 특정 방송사가 국내 백화점에서 촬영한 정상 제품 영상"
결론은 파손 시킨것은 사실이다라는 겁니다.
파손 시킨 그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 사안인데, 엘지는 동영상 유포를 통해 파손도 시키지 않은 것 처럼 왜곡했다는 말이죠.
독일에서 파손 된 세탁기를 사면서 불기소 처리되었었고 파손된걸 배상했으니 더 이상 기소처리할 이유가 사라졌던 겁니다.
아무튼 삼성 세탁기가 허접하거나 말거나 그건 나중 문제고 경쟁업체 매장에 가서 경쟁업체 제품을 파손 시킨 행위에 대한것은 변함이 없다라는 말이죠.
지금 그게 고의냐 아니냐로 싸우고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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