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엣지에 특별한 기능을 넣지 않았다는게 진짜 최고의 선택인듯..

뭔가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 거기에 뭐든 넣어보려는게 인지상정인데, 이번엔 과감히 포기하고 디자인적으로만 살려낸게 ㅎㅎ

(스마트워치도 이런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기능보다는 디자인)

그리고 금괴처럼 번쩍거리는 뒷판이 개취이지만 마음에 드네요.

과거 아이팟의 번쩍거리는 뒷판이 폰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이폰은 그렇게 안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그런 유광금속느낌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국내 가격만 좀 착하게 나온다면 골드플래티넘색상 구매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