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가격이 CPU 성능순이 아니잖아요. 하드, 메모리부터 시작해서 디자인, 무게 등등 고려해서 가격이 나오는거고요.
울트라북도 CPU 딸려도 비싸게 주고 사는 사람 많아요. 그 울트라북을 쓰는 사람한테 CPU 도 후진거 비싸게 준다고 훈계질하면
좀 이상한 사람 되는거죠. 아 근데 기사 보고 왔는데 오타쿠란 말은 못찾겠는데. 어디서 보신 이야기인가요?

디자인이 아주 맘에 쏙 드는거 아니고서야 비슷한 가격이면 스펙 당연히 따지죠.
난 괜찮아...더 낮은 것도 좋아..요즘 스마트폰 다 좋자나....이런 반응은 어디까지나 돈 덜 주고 살 때죠. 쌀 때....

옛날 3g에서 4g로 넘어올때의 체감이 너무컸던 탓인지 요즘은 비슷비슷하다고 보네요. 더군다나 요즘은 보급형도 잘나와서 더 그런것 같네요. 물론 같은 값이면 스펙이 좀 더 좋은걸 선택하긴하죠. ㅎㅎ

스팩을 대체 왜 안볼까요;;

디자인이야 개취인데, 이게 심장에 와서 팍 하고 박히지 않는 이상 남은건 가격이랑 성능인데;;;

저는 겜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컴덕시절의 습관이남아) 스펙을 0순위로 봅니다. 다음은 가성비, 디자인 이겠네요

전 피처폰시절과 스마트폰 활성화 되기 시작할때에 스펙 많이 따졌었는데
이젠 상향평준화도 됐으니 별로 크게 신경안씁니다.
지금은 엑스페리아z3를 쓰지만 원래는 갤럭시s6를 사려고 했는데 물론 갤6이 스펙은 넘사벽으로 우월하지만 어차피 스펙이 높아도 특수한 용도 아닌이상 게임밖에 안하게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이젠 스냅 400써도 꽤 괜찮은 성능을 내주고 z3쓰기전에 뷰2를 썼는데 살짝 버벅이는게 있긴 했는데 게임만 안하면 쓸만 했었습니다.

근데 g4는 명색에 플래그십인데 스펙이 좀 아쉽긴 해도
갤럭시s6과 차별화된 요소(착탈식 배터리랑 sd카드 등등..)들이 꽤 있으니 가격만 더 싸지면 꽤 경쟁력있다고 봅니다.

대다수 일반인들 중에 우리들 처럼 폰에 관심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여성분들은 더 알지 못하죠(기자분이 여성입니다 물론 댓글에도 여성분들도 많고 폰알못도 많죠)그러나 오타쿠라고 한 것은 문제지만 작성자님도 너무 그거에 상관하지마세요 넷상에서 싸우고 화내는게 제일 한심한거에요

저같은경우 성능 보다도...


2년넘도록 충분히 만족하며 쓸 수 있는지(커롬질이라도 하면서)

최적화는 잘 되어 있는지

배터리 타임은 오래가는지

디자인은 어떤지

SD카드는 들어가는지

이런걸 따지네요.

성능이야 좋으면 좋겠지만 요즘 플래그쉽들은 QHD들어가서 버벅대지 않는 이상은 다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기자분 내용은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이 밖에 일반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하고 문제가 되는 발언 앞에 말하셨죠..
문맥상 휴대폰 스펙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 전제로 말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현재 휴대폰 하드웨어 수준은 상향평준화 되어있고 발적화가 아닌 이상에야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기사 내용도 그말이고요.
첫 시작부터 2~3년에 한번씩 바꾸고 고급형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고 대상을 정해놓은 것도 보입니다. ◇ 갤S6 vs G4…지원금 규모 잘 따져봐야 '타이밍 중요' 부분입니다.
관심없는 사람들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지장없다는 말을 과하게 받아들이 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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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 덧글 중 하드웨어상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부분은 제한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고 오해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삼성은 최고스펙, 최고의 서비스 같은 인식이 있으며 LG는 2등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실제로 갤럭시 시리즈 이용자가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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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에 기사를 적는다면.. 책임감..' 부분은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매체는 IT전문지가 아니고 누구나 다 쉽게 읽을 수 있게 작성하고있는 보편적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부분은 이해는 가지만 모든 IT기사가 전문적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접근성이 떨어지니까요... 관심 없는 사람은 애초에 차이점도 모를 뿐더러 이 기사를 본다 해도 인지의 차이는 변하지 않을 거라는 게 제 지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