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탑기어에게 한국차는 그저

비난하는 용도로밖에 안 보이는거같아요

의외로 호평을 쏟아낸차는 기아 씨드가 유일할겁니다

그 외에는 비난하고 비웃는용도로 밖에 안 보이는거죠

벨로스터를 예로 들어봅시다

제레미 클락슨이 벨로스터를 '한국의 대기업이 만들어낸 멍청한 디자인' 혹은 '광대옷을 입은 회계사 같다'

라고 악평을 쏟아냈었습니다. 그것도 3페이지 분량으로요.

또

자신이 타본 차 중 가장 지루한 차 중 하나라면서, 느리게 달리는 차조차 도저히 추월할 수 없는 가속력이라고 주장했다. 디자인은 이전의 티뷰론(현지명 현대쿠페)보다 못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벨로스터에대해 충고를 하기도했었습니다.

벨로스터가 스포티한 소리를 갖추거나, 우수한 디자인, 혹은 코너를 도는 능력 중 한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뒤이어 그는 현대차가 가전제품과 다를바 없다고 하기도 했었습니다.

예를 든다는게 예상치 못하게 길게 썼네요

하여튼

영국 탑기어에서 씨드 처럼 극찬할만한 한국차가 또 나와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