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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클리앙사건을 보고 가입합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110.44.xxx.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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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담비. | 날짜 | 2015.06.25 04:02 | 조회 수 | 1603 |
클리앙 사이트를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겉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삼X, 엘X, 애X 전부 알바 풀어서 물타기 하는거 다들 아는것 처럼 대기업들도 다 하는거 언더케이지라는 소기업도 아닌 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다들 흥분하고 날리도 아니군요 이런거에 흥분해서 날리를 치고 화를 내면 그 순간 그렇게 하는 자기 자신이 대단해 보이고 정의를 지키는 수호신쯤으로 인식되며 억눌린 자아가 풀리면서 그 순간 "나는 살아숨신다" 는 느낌이 들죠? 꼭 보면 밖에서 눈치만 보고 주눅들어서 이럴때 아니면 큰 소리칠만한 기회가 없어서 그러죠? 클리앙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특히나 인터넷에서 남의 허물만 보면 광분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서 님들은 언더케이지에서 방송보며 재미를 얻었지만 님들은 도대체 무슨 도움을 주었을까요? 기껏해야 광고 조회수나 늘리면서 뭘 대단히 큰 존재감인냥 행동을 하는 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