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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제부터 참 시끌시끌하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06.243.xxx.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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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명경지수 | 날짜 | 2015.06.25 11:08 | 조회 수 | 801 |
댓글이나 달고.. 일년 남짓 평소 눈팅이나 해왔던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살펴보니 이 일은 운영진의 잘못이 전적으로 크고.. 후속대처가 참 안이하고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일부 비판을 가하시는 분들 역시 잘 되라고, 정신차리라고 애정 어린 쓴 소리 수준을 넘어.. 마치 평소에 하는 행동들이 참 못마땅했는데, 니들 한 번 잘 걸렸다. 이런 감정적 느낌이 들게 하시네요. 제 3자로서 어떤 분들이 하시는 말씀은..제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들게 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다 실수하고 잘못하고 그렇지 뭐.. 잘못 하나 때문에 죽자고 덤비면 살아 남을 사람 세상에 아무도 없고 결국 서로 진심어린 사과 아래 감정 풀고 용서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아무튼 이런 문뜩 든 소소한 생각이 다만 제 오해라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운영진들께서는 깊이 반성하시고, 올바르고 빠르고 진심어린 대처로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고.. 평소 이 사이트에 애정이 있으셨던 분들은..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 그래도 애정과 관심을 담으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정이 떨어지고 이미 강을 건넌 정도로 상한 마음만이 남아있다고 해도.. 그래도 너무 제 3자가 보기에 험악하고 불쾌한 감정적 말들이 오고가는 것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조속히 이 문제가 잘 매듭지어지고, 개인적으로는..평소대로 리뷰를 기다려 봅니다. 또한 뉴욕우유님 말씀대로.. 샤오미 노트가 마지막 리뷰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