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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애아빠가 지켜본 이번 사건. | 추천 | 0 | IP 주소 | 59.26.xxx.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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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므ㅏ | 날짜 | 2015.06.27 09:39 | 조회 수 | 1195 |
- 클리앙에서 홍보를 했다??? -> 우린 안했으니 너 고소할 수 있다??? -> 언케 회의결과 한명이 홍보를 함... -> 사과문 공지 -> 예전 F717님 목업 판매 들춰짐?? -> 하... 우리 이제 어쩌지?? 지금 이상태 인거 같은데... 솔직히 전 클리앙의 편도 아니고 언더케이지의 편도 아닙니다. 사실상 언더케이지가 잘못했습니다. 뭐 현실이 현실인걸 어쩝니까... 하지만 언더케이지 욕을 하거나 클리앙 욕을 하거나 도대체 그게 본인들에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생각이 듭니다. 언더케이지는 저에게 그저 대한민국에서 리뷰를 가장 맞깔나게 하는 팀이다? (물론 너무 디자인 점수가 큰;;;) 이것 밖에 없습니다. 언더케이지팀이 엄청난 도움을 받아 리뷰하는팀도 아니고 본인들 돈으로 직접 사서 리뷰하고 이것저것 늘려간거죠. 유투브에도 올리고케이스 리뷰도 하고 케이스도 팔고~ 뭐 홍보라는 것도 진짜 팀안에서 몰랐다는 건 말도 안되고 그저 본인들 팀 유지하기 위한 홍보 수단으로 여기 저기 홍보를 했는데 그저 이번 일이 커진 것 같습니다. 그저 안타까운건 리뷰에서 느껴지는 그 재미있는 자신감과 건방짐이 사과문 자체에서 풍긴다는 겁니다. 언더케이지팀은 건방진 사과 말고 클리앙에 좀 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재미진 사과 리뷰와 그외 리뷰를 하루빨리 만나 볼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