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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흐름을 한 번 따라가봅시다 | 추천 | 1 | IP 주소 | 125.183.xxx.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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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phone5s_SG | 날짜 | 2015.07.04 14:56 | 조회 수 | 400 |
논쟁을 불러일으키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만, 이런 글을 쓰면 또다시 보기좋은 댓글이 달릴거라고 보진 않네요. 일단 말을 시작하기 전에 '광고' 라는 것의 의미는 <기업이나 개인·단체가 상품·서비스·이념·신조·정책 등을 세상에 알려 소기의 목적을 거두기 위해 투자하는 정보활동> 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의 물건을 사게끔 하기 위함이고,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발탁해 모델로 사용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려는 목적인 것입니다. 정말 한 번 빠/까를 떠나서 이 논리 그대로 따라가 보십시오. 일단 g4 광고에 '참여'를 했다는 것은 그 제품을 사게끔 하려는 의도와 직결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상한 반박이 또 나오더군요. "리뷰에서 카메라만 호평을 했고 그에 따라 광고에서도 카메라 부분만 언급을 했다." 라고요. 카메라는 좋다며 언급, 이 돈주고 이 폰 사기엔 아깝다, 스펙도 전체적으로 前 세대에 가깝다라고 함께 말을 하며 ~> 하지만 g4를 사라고 홍보하는 활동에 참여 (카메라부분이든, 디자인부분이든 어떤 부분이든간에) 이 생각의 흐름이 맞다고 보시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