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가 광고를 찍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죠. 반대로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리뷰어가 광고를하면 다음 그 브랜드 리뷰에서 객관적이게 리뷰를 할 수 없기때문에 리뷰어가 광고를 찍는게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맞나요??

그게 맞다면 이 논란은 이미 광고 전에도 많이 지적이 되어야 했다고 봅니다.

언더케이지에서 그동안 어느 리뷰 사이트에서도 보지 못했던 이벤트를 많이 했었는데 그 이벤트 경품이 언더케이지 사비로 구매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업체측으로부터 받은 제품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업체에서 그렇게 협찬을 받고 리뷰하는데 왜 지금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공정성에 대한 질타가 없었나요?? 그 이벤트 제품도 다 돈인데 말입니다

가까운 예를들어 전에 화웨이 협찬으로 배터리 이벤트를 했었죠. 그 이벤트 이후 직접 화웨이 관계자가 글도 남겼었고요. 직접적인 돈은 아니지만 언더케이지에게 투자? 협찬?을 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어찌됐건 언더케이지는 화웨이측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으니 화웨이 제품 리뷰할때 공정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겠죠? 근데 왜 이번 엘지광고 전에도 이렇게 공정성이 떨어질 문제들이 많았는데 단 한번도 질타를 하지 않았을까요?

화웨이뿐만 아니라 다른 가젯리뷰들 보면 이벤트 엄청 많이 진행했었습니다. 그리뷰들도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지않고 지적할건 지적한 리뷰들이 많다 보는데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그래도 공정성이 많이 떨어져 보이나요?

시기적으로 엘지광고는 아무리 늦어도 6월 초중에는 촬영을 했다고 보는데 그 시기 리뷰를 보면 볼트 리뷰가 있습니다. 6월 말에 광고 찍고 그다음날 광고 공개하는 회사는 없으니깐요. 볼트 리뷰는 정말 제품 안좋다고 평했다는거 다들 아실껀데 엘지랑 계약하고 광고촬영하는 시점에서 평이 안좋은 볼트리뷰를 내놓는다? 광고 찍는 시점에서 엘지제품 까는 리뷰를 올린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