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에 대한 잘못된 정보

삼성페이글을 보다가 앞으로 보안문제때문에 삼성페이를 못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

잘못 알고계신거라 알려드리려합니다. 우선 선요약으로, '삼성페이는 안전하며, 앞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입니다.

이번 2015년5월에 나온 여신금융협회에서 정보을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선 삼성페이에 대한 정보를 몇가지 얻을수 있었고, 앞으로 한국 표준기술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현재 기술 기준입니다.

 MS카드가 불법복제 등의 사고로 향후 IC카드 우선승인이 의무적용된다는 내용입니다.

단, 안전카드번호는 기술기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IC카드 파손시 MS카드 결제순서를 따라가는 규정)

그럼 삼성페이같은 안전카드번호기술은 어떻게 된다는 걸까요?

삼성페는 민감한 신용카드 정보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삼성페이는 사용이 가능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MS카드 리더기가 없어지고 IC카드 리더기만 생긴다는것은 사실일까요?

단말기는 CAT,POS 방식의 단말기가 존재하며, 카드리더기가 부착되어나옵니다.

카드리더기는 읽기만 할뿐, 따로 결제를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카드 리더기상 MS카드 리더기가 부착되어나옵니다.

결론.

Q. IC카드 리더기로 교체되어 MS카드 방식이 불가해지고 그로인해 삼성페이도 불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에는 MS방식의 카드리더기가 보편화 되어있고,

IC카드 리더기를 따로 설치한다는 내용입니다.MS카드 방식은 여전히 사용가능해요

요약.

삼성페이는 기술기준규정에서 제외된 안전카드번호를 사용, IC카드에 따로 막히는게 아님.

카드리더기는 IC카드리더기로만 나오지 않고, MS카드리더기도 같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