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3 와 g3 cat6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초반에 공짜로 풀려서 그런지몰라도 판매량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우려되는점은 최적화가 상당히 안좋은점,발열,배터리등 단점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이걸 딱히 커버해줄 장점이 없지요.
G3cat6에 경우 스펙은 더좋아졌는데 실성능은g3보다 안좋은 발적화를 보여주었구요. 그럼에도 판매량은 좋구요

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경우가 2011년에 있지 않았습니까?
바로 베가레이서 입니다.
듀얼코어!듀얼스피커! 등 걷보기 스펙으로 치장해두고 발적화,녹는배터리를 보여주었는데 180만대라는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만들었죠.
그렇게 겉만 번진르르한 폰을 여럿출시하면서 20분기연속흑자를 낼수있었는진 모르지만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는걸

물론g3가 베가레이서 만큼 경쟁작과 압도적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Lg가 이런 나쁜요령이붙어 겉만번지르르한 폰을 뽑아낸다면
단한번의 실수로 그동안 쌓였던 안좋은 이미지가 폭발해 영업성태가 옵3d만들던 시절로 돌아가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이번 g3cat6 발적화 보고 나니 말입니다.
이번이 Lg의 실수라고 보고싶네요 요령부리지 마시길...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