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의 저작권 문제. 애플 이벤트 전 나오는 문구에는 재송출이 금지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저작권 위반이 의심되고 있어서 걱정이 되는데요, 메조미디어社와 협력해서 하는 이벤트라서 저작권 위반에 해당되는 행동은 하지 않았을 거라는 예측입니다.

2. 영리여부.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언더케이지에서 추첨이 있었는데요, 일부 사이트 회원들이 그 경품이벤트와 협력사 등을 이유로 언더케이지가 영리사업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 이곳에 예측하면 한 2억?정도나 쏟아부으실 정도인데 이걸 영리라고 하기에는 좀 힘들죠. 수익여부도 불분명하고.

3. 클리앙 회원과의 불신. 지난 사건이 6월 23일쯤에 일어났죠? 2달이 넘게 지났군요;;; 그러나 클리앙 내에서는 아직도 F717에 대한 네임드 불신은 여전한 듯 합니다. 그때 채팅창의 상태가 어떨지는 좀 걱정되네요. 위에 저작권 문제와 영리여부 문제까지 합쳐져서 채팅창이 붕괴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F717님의 복귀전?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가 언더케이지의 주축인 F717님의 복귀가 될 것이다고 예측을 하시는데요, 사실 뭐 저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그렇게 잘하시는 분이 F717님을 제외하면 글세요...? 그런데 만약에 F717님 복귀가 아니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5. 서버. 사실 서버가 불안정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였죠. 언더케이지 홈페이지는 물론 유튜브 서버까지 흔들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에 따른 서버 증대 방안이라도 있어야 원활한 시청이 될것 같군요.

뭐 이정도입니다. 사실 어찌보면 별거 아닌거 같기도 한데요, 뭐 조심해서 않좋을거 뭐가있겠습니까? 다같이 9월 10일 새벽을 기다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