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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제와 오늘 희비가 갈린 바가지트AKG 구매자들 | 추천 | 0 | IP 주소 | 175.252.xxx.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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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einere | 날짜 | 2015.10.15 19:28 | 조회 수 | 1097 |
Seinere입니다. 저는 폰은 계속 원플러스에 대해서 외치고다니는 편이지만 LG 폰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첫 피처폰이 LG(싸이언 뷰티)였고 첫 스마트폰이 LG(옵LTE)였고 지금 쓰는 폰도 LG(넥서스5)죠 옵티머스 G는 제가 위약금만 해결볼 수 있었어도 질렀을 겁니다.. 그리고 그 옵G의 이어폰. 당시 G어폰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쿼드비트. 저는 그 쿼드비트의 애용자 중 한명입니다. 쿼드비트 1을 2개 사서 사용하다 파손으로 버렸고 지금은 쿼드비트3를 사용 중이죠. 크레신에서 제작했다는 쿼드비트 2는 써본 적이 없고... 아이사운드에서 제작한 1과 3만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V10이 출시되면서 새 쿼드비트의 가격을 알아보러 섭센에 갔었습니다. 12일이었는데... 섭센 기사는 24000이라는 말을 했고 쿼드비트3AKG가 가성비 종결자에 올라가겠구나 싶었죠. 당시에는 용돈이 좀 궁한상태여서 구매는 하지 못했죠. 그리고 용돈을 받은 어제 구매하러 갔으나 재고가 없었습니다. 없는 재고를 만들어낼 수도 없는 노릇. 저는 입고일을 물어봤는데... 입고일은 내일이라는 말과 함께 어이없는 말이 찾아옵니다. 내일 값이 올라요. ...네? 내일 만원 올라가요. 물건이 와야 확실히 되는데. 만원 오를 예정이에요. 그리고 만원이 올랐습니다. 이건 소비자 우롱이지.... 저는 단호히 이번 AKG 커스텀을 바가지트라 명명하고자 합니다. 근데 더 슬픈건 바가지트를 오늘 샀음..... 이전 가격을 알고 사서 더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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