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된 프리미엄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에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색상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실버 티타늄은 오늘, 핑크 골드 컬러 모델은 오는 23일 선보이며 실버 티타늄 은 32기가바이트와 64기가바이트 두 가지로, 핑크 골드는 64기가바이트 단일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32기가바이트 89만 9800원, 64기가바이트 96만 5800원으로 기존과 같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노트5'가 인기를 끌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색상을 추가로 선보이며 상승 가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보유 고객이 '삼성페이'에 가입할 경우 무선 급속 충전기를 5천 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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