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Q&A 게시판에 아이폰에서 안드폰으로 기변하고싶다고 글을 남겼고 많은 분들의 답변 고맙습니다.

2~3주 전에도 잠깐 잠깐 들려서 노트4, 알파, A5 디자인만 보려고 들려봤는데

오늘은 퇴근후 시간을 좀 내서 이리저리 만져봤네요

물론 지식이 해박하지 않고 기기를 마니 다뤄본 사용자가 아니라 전문적이지는 않습니다

어제 질문글과 약간 연속되는 부분이라 Free에 쓸지, Q&A에 쓸지 고민하다 일단 여기에 남겨봅니다.

<노트4>

저 역시 가장 끌리는 기계였고 언더케이지 리뷰도 10번넘게보고 노트4 구매하신 회원님들 후기도 보고 하니 기대가 큰 마음이었습니다.

가장 큰 폰을 5인치를 써봐서 그런지 몇번을 봤지만 개인적으론 일단 좀 크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리뷰에서도 흰색화면이 마니 좋아진거 같아서 실제로 보니 "이거 내가 알고 있던 아몰레드 흰색 화면 맞아?" 라고 느꼈네요

살짝 감동하고 주머니속에 아이폰을 꺼내 비교해보니 머가 더 좋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ips를 쓰는 아이폰이 좀더 청명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일단 빠릿한건 당연한데,, 묘하게 버벅대거나 생각보다 부드럽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당연히 모든 노트4가 그렇다고 할 수는 없는데

어쩌면  전시제품이고 사람들 손을 마니 타서 그런지,, 기기 환경이나 세팅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그렇게 느끼는 분들도 더러 있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폰이 커서 보기에는 시원시원하고 좋은데 컨트롤하기 좀 불편할거같고 굉징히 좋은 기기 였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조금 실망도 했네요

< 알파 & A5 > 

A시리즈가 보급형이면서 알파의 후속 제품이죠 

이전에도 느꼈지만 묘하게 알파 디자인이 끌리네요

물론 A5도 듣던대로 이뻤지만,,,개인적으로 느낀 디자인은  알파가 좀 더 나아보였고 A5는 너무 심플하고  깔끔해보여서  좀 심심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아..그리고 알파는 아쉽게 목업 뿐이라 디자인만 보고 A5를 좀 만져봤는데,  단순 구동 성능은 노트4지만 

리뷰에서도 그랬듯이 터치위즈 경랑화 때문에 오히려 A5가 좀더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주관적) 

전시한지도  얼마 안됐고 사람들 때도 덜타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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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질문겸 회원님들과 얘기 하고싶은게 있는데요~

삼성매장 멏번 가보고 슬쩍 물어본 답변도 그렇고 여기 어느 회원님이 전에 글 올리신것도 그렇고

알파가 단종 수순을 밟을 거라는데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기저기서 지나가면서 기사를 본 바로는 알파는 롤리팝을 지원 안해줄거라건데

그래서 매장에서 슬쩍 물어봤습니다.  관계자 답변이 100% 장담은 못하지만 현 상황에서 답변을 드리자면  미지원 이다였습니다.

저는 농담식으로 기기 잘만들어놓고 왜 버린데요? 라고 웃으며 말했지만 여튼 그렇다네요

1. 제가 궁금한건 알파 유저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특히 삼성 폰 쓰시는 분들 롤리팝 마니 기다리고 있으신데,,  알파 유저분들은 위에 한말이 사실이라면  이미 정확히 알고 감안하고 구매하신건지

    모르고 구매하신건지 궁금합니다.  롤리팝 지원을 못받는다면 킷캣 출시-킷캣으로 끝날수 있는데  롤리팝에서 지원 될 터치위즈. 롬 간결함이 

    많이 아쉬울거라 생각이 드네요

2.  두번째는  알파 vs A5  비교 및 질문 글이 많은데, 이때 보면 알파를 더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저역시 묘하게 알파가 더 끌려서 그렇게 추천 및 댓글을 달았지만

     혹시 알파를 더 추천하거나 그런 특별한 이유나 메리트가 있을까요??  ( 단종 수순과 롤리팝 미지원 여부와 관련되어)

ex) AP성능, 배터리 탈착 여부 제외하고 추가적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