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쓰던 폰은 블랙베리 볼드9000 ->아이폰4->갤럭시S3한달->아이폰4->갤럭시S3(한달뒤 고장)->아이폰4 뭐지 이 무한루프는:

원래는 블랙베리 패스포트를 할려 했으나, A/S의 문제와 앱 호환성 문제도 있을것 같아서 그냥 엑스페리아 Z3를 샀습니다.

우선 이틀 사용평을 남겨보자면

-예쁘다!

-얇다!

-유격도 없구만

-만지는 느낌이 좋다! 좀 이상한데....

-오ㅗㅗ오오ㅗㅇ옹오ㅗㅗㅇ 갤삼의 아몰레드와는 차원이 다른 디스플레이

-오ㅗㅗㅗ오옹오 빠르다!

-스냅 801에 램 3기가를 박았으니, 빠를수 밖에 없고

-카메라는 상당히 기대이하.... 하지만 결과물은 좋고

-카메라의 신기한 기능들도 많고

-근데 왜 카메라만 키면 폰 온도가 40도가 넘지?

-게임 해도 이정도는 아닌데...

-배터리는 갤삼의 전설적인 화면 켜짐 1시간대신 4시간 반은 기본으로 버텨주고

-아무리 사용해도 배터리가 안주네요 안줄어

-스피커는 평이 안좋던데, 갤삼하고 아이폰4를 전에 써서 그런지 황홀하고

-이어폰 소리는 더더욱 황홀 하고

-이렇게 완벽한데 방수까지?

-사랑한다

-아이러브유

-주땜므

-아이시떼루

평점을 주자면

디자인 10.0

성능 10.0

카메라 9.5

배터리 9.5

소리 9.5

평균 9.7 

Z4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년은 거뜬히 후회없이 쓸수있겠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도 좋고, 방수까지 되면 두말할것도 없죠. 지인이 Z2를 쓰는데 또 Z2랑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값어치는 하는거 같네요.

이상 사심가득한 Z3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