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뜬 갤럭시 홈버튼의 재질이나 내구성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한 글을 봤는데

비싼 폰임에도 아이폰과 비교했을때 고급감이나 세심함에서 아쉬움을 느낄만한좋은 지적이었고 잘 읽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저런 대사가 있네요..

내구성이 약한 알류미늄 재질은 제가 갤7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해외 밴딩 테스트에서 거의 다 통과한거로 알고 있는데.. 어느부분이 아쉬운건지..
스피커에 물이 들어가면 당연히 찢어지는게 맞는거 아닌지..
적어도 물먹어서 스피커가 고장나는거보단 나을텐디..

아이폰에는 '스피커에 물이 들어가면 찢어지는 소리 없이 소리가 안나옴' 혹은 '스피커에 물이들어가면 거금을 주고 리퍼받아야함'. 이라 적어야하는지?..

제 상식에선 조금 이상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사용했던 방수폰은 모두 물이 들어가면 소리가 찢어졌능데 말이죠..

이 분 한창 잘 적으시다가 다시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이지이씨는 광고질로 팔로워 7만을 넘겼던데 네이버 메인에 뜨는글들 수준이 참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