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일주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4월16일을 점점 잊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나도 바뀐것 하나 없는데 말입니다.

얼마전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뵈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진상이 밝혀지면 잊어주셔도 된다. 그러나 아직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어떤 폭력과억압,분노를 견딜수 있었던건 시민들의 눈빛과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아직 1년 밖에 되지 않았고 진상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무려 9명이 바다에 갇혀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침묵하면 세월호는 계속됩니다.

세월호에 그만이란 없습니다.

작은 움직임이라도 보여줍시다.

여러분 아이디 뒷 부분에 416을 넣어주세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