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가 참 잘 선택한것같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가 판을 치는 스마트폰 시장을 피해서 스마트TV에 탑재했고 이번엔 웨어러블기기에 탑재할 움직임을 보이고있죠.

상대적으로 UI도 이쁘고 움직임도 빠릿하더라구요.

티비나 웨어러블기기는 서브앱생태계가 (스마트폰에 비해)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엘지 자체 개발/탑재 어플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어 보이네요.

물론 엘지가 어플 퀄리티를 얼마나 뽑아주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ㅋㅋㅋ

이번 워치 어베인 LTE에서는 제발 뭐 하나 빼먹지 말구 잘 나와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