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애플 팬슬의 잡설.... | 추천 | 0 | IP 주소 | 1.210.xxx.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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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Unknown | 날짜 | 2015.12.01 18:34 | 조회 수 | 1281 |
솔직히 제가 안드빠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볼때마다 갤럭시 노트 프로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이름이나 인치(크기) 이런거를 떠나서 기능 면에서 말이죠.... 삼성의 우월함 애플의 카피 이런걸 이야기하고 싶은게 아닙니다..(굉장히 싫어합니다.) 갤럭시 노트시리즈야 이미 대화면+와콤 S팬으로 패블릿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버린 녀석들이기 때문에 독보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이폰 6+가 나오면서 재밌는 상황이 되었네요...LG G Pro 라인이 없어진 마당에 새롭고 무시무시한 라이벌이 등장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 사실 태블릿이란 물건 자체에서 애플은 독보적이죠... 생산적인 부문이야 MS의 서피스는 완전한 PC 지향적 물건이기 때문에 제외한다고 치면 솔직히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개판 오분전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애플의 컨텐츠 파워에 치이고 MS의 생산적인 물건에 치이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좋은 물건이고 잘나왔어요... 하지만 애플팬슬은 솔직히 와 대단한 물건이구나 하는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이미 노트4 S팬을 계속 막 써봐서 그런가 봅니다. 첫번째로 애플 팬슬의 수납 두번째로 충전(+블루투스 연결??) 세번째로 가격 이 딱 당장 생각나네요... 뭐 애플의 기기는 언제나 첫 세대는 사는게 아니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긴 했는데 자주보이는 살사람들은 산다는 이야기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플 팬슬보다 S팬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라고 문득 생각나네요... 기울여서 선 굵기가 달라지는 부분은 이미 노트5에 적용되었고 S팬은 뭐 노트5의 설계 결함인지 사용자의 실수인지 모르지만 어찌됬든 큰 이슈가 있었지만 그래도 수납도 되고 충전은 필요없고 블루투스연결도 필요없고 무엇보다 공짜로 딸려오는..(당연히 기계값에 포함되어있겠지만) 아무튼 그냥 혼자서 생각한 애플 팬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분 말씀은 살사람은 사겠지요.... 솔직히 말해서 아이패드3를 벌써 3~4년째 쓰고 있는 것같은데 다음에 반드시 노트시리즈 신형을 살거야 했는데 안나오길래 반쯤 포기했는데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애플 팬슬이 나오길래 오.. 애플팬슬 아이패드 에어2 정도도 지원해주면 좋겠네 했는데 실망이 큰 나머지와 심심해서 시시껄렁한 소리를 했네요. 즐거운 맛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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